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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제이쓴 “1일 1식 하고 있다”... 외로움 잘 느낀다 말에 ‘공감’ (슈돌)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육아와 일로 바빠진 일상을 언급한다. 5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 제이쓴이 육아와 일을 모두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 하루에 한 끼를 먹는다고 밝힌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쓴은 “준범이가 커가는 모습을 놓치고 싶지 않다”라며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는 준범의 모습을 하나도 빠짐없이 눈에 담고 싶은 아빠의 마음을 토로한다.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며 바쁜 업무를 소화하고 있는 한편, 소중한 아들 준범의 육아를 동시에 잘하고 싶은 아쉬움을 드러낸 것. 제이쓴은 살이 빠진 것 같다는 어머니의 말에 “하루에 한 끼 먹어. 아기 키우면 다 그렇지”라고 담담히 고백한다. 또 제이쓴은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노규식 박사를 만나 자신의 정확한 상태를 점검한다. 노규식은 “제이쓴 씨는 책임감이 강한 유형이라 외로움을 잘 느낄 것. 억누르면 번아웃이 올 수도 있다”라며 육아와 일의 모든 영역에 막중한 책임감을 지니고 있는 상태를 언급한다. 제이쓴은 폭풍 공감하며 생각에 깊게 빠져 지난 1년간 준범의 아빠로 살아온 삶을 돌아본다는 전언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9.0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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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이지현, 달라진 ADHD 아들 훈육법

방송인 이지현이 ADHD 아들을 제대로 훈육해 전문가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8일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에선 아들 우경 군의 ADHD 진단으로 힘들어한 이지현이 출연했다. 그는 전문가의 조언을 따라 아들에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솔루션 이후 아들의 모습이 달라져 보인다는 패널들의 말도 나왔다. 노규식 박사는 "변화를 준 처방이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영상으로 보니 인과관계가 명확히 보이는 거지, 육아를 하다 보면 알 수 없다. 무관심으로 대응한 건 아주 적절했다”고 이지현의 태도를 칭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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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아들한테 매 맞고 사는 엄마다" 일상 공개에 정신과 박사도 충격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ADHD를 앓고 있는 아들로 인한 마음고생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지난 10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는 이지현이 ADHD 진단을 받은 아들 우경이의 문제 행동을 알아보기 위해 전문가를 찾아가는 모습이 펼쳐졌다.이날 그는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노규식 박사를 만나, 평소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함께 보며 문제점을 파악하기로 했다.이에 노 박사는 이지현의 생활 모습을 모니터했고, 이지현은 "전 매 맞고 사는 엄마다. 저 애한테 맨날 맞는다"라고 털어놓았다. 실제로 이지현이 공개한 일상 영상에서 우경이는 엄마의 머리채를 잡고 당기거나 주먹을 휘두르는 등 폭력을 휘둘렀다. 특히 엄마를 때리면서 즐거워하는 표정을 지어 우려를 자아냈다.노 박사는 "이런 공격적인 행동이 습관이 돼서 다른 목적으로도 쓰인다"라며 "엄마를 괴롭히고 장난치고 이러면서 엄마랑 상호작용하는 수단으로 쓴다. 이게 지속되는 데는 엄마의 반응도 영향이 있다. (엄마가 제지하지 않으면) 아이들이 사람에게 쓰는 폭력이 정당하다고 느낀다"라고 분석했다.노 박사는 이지현에게 아이가 폭력을 쓰면 아이를 잡고 정해진 시간 동안 제지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지금은 아이라서 제압할 수 있다. 이때 해야 한다. 지금 시기를 놓치면 더 이상 그 방법을 사용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한편 걸그룹 쥬얼리 멤버로 활동했던 이지현은 2013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으나 2016년 협의 이혼하고 현재 두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1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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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지혜 "유재석 아내 나경은, 내겐 육아의 신 같은 존재"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재석, 그의 아내 나경은과의 각별한 인연을 밝혔다. 내일(24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아이들 케어 하느라 24시간이 모자란 슈퍼 엄마 아빠 4인 오은영, 송창의, 김지혜, 이지혜와 함께하는 '창의로운 육아의 지혜'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은영은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해 아이들의 다양한 문제 행동을 개선하고 부모들에게 효과적인 육아법을 제시해 '국민 육아 멘토'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그녀는 "내가 의사인 걸 모르는 분이 많더라"라며 뜻밖의 고민을 토로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과정 후 소아청소년정신과를 전공했다"라며 여러 매체를 통해 유명해진 이국종, 노규식 박사가 제자라고 설명한다. 오은영은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틈새 상담 요청이 쇄도한다고 고백한다. 급기야 고속도로 휴게소 화장실 문도 똑똑 두드려 민망할 때도 있지만, 부모의 간절함이 느껴져 이 상황마저 기쁘다고. 허나 이곳에서만은 상담이 민망하다고 밝힌다. 천하의 오은영마저 난감해하는 상담 장소는 어디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MC 김구라를 두고 오은영은 "아빠의 정석"이라고 칭찬한다. 과거 김구라와 그의 아들 MC 그리(본명 김동현)의 모습을 보며 이것 없이 세심하고 따뜻하게 아들을 챙기는 김구라의 모습에 신선함을 느꼈다는 것. 오은영은 육아 멘토로 활약하며 한때 사업을 고민해 봤다고 깜짝 고백하는가 하면, 다른 게스트들의 이야기에 효율적인 육아법을 제시하며 명언을 제조한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4살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육아와 일을 병행 중인 워킹맘 이지혜은 육아에 도움을 주는 인물로 개그맨 유재석의 아내인 나경은 전 아나운서를 꼽는다. "나경은은 나에게 '육아의 신' 같은 존재"라며 애정을 드러낸다. 특히 이지혜는 딸 태리와 함께 유재석을 함박웃음 짓게 한 특급 비법을 귀띔한다. "(유)재석 오빠가 웃으면 그걸로 됐다"며 흐뭇해했다고 해 그 내막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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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라' 서장훈, 스윗한 삼촌으로 대활약 '흐뭇한 미소'

서장훈의 변화에 시청자들이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는 네 자매의 가정에 출근한 김구라, 서장훈과 두 자매와 하원 이후를 함께한 황치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김구라와 서장훈은 화성의 네 자매 집에 등하원 도우미로 출근했다. 인천 4형제의 집에서 온순한 막내를 맡아 수월한 시간을 보냈던 김구라는 이번에도 서장훈에게 업무 분담을 제안했고, 김구라가 첫째와 막내를 서장훈이 쌍둥이들을 담당하기로 했다.김구라는 막내가 낯을 가리고 까탈스럽다며 걱정하는 아이들 아빠의 말에도 "제가 영유아 전문입니다"라며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하지만 김구라의 기대와 달리 막내는 아빠 품에 안겨 떨어질 줄 몰랐고, 아빠가 눈에 보이지 않자 대성통곡을 해 그동안 어떤 돌발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했던 김구라가 이날 처음으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스윗한 삼촌 서장훈의 변화가 놀라움을 선사했다. 서장훈은 김구라가 막내에게 쩔쩔매는 동안 묵묵히 아이들의 아침 식사를 챙기는가 하면 머리 묶기, 로션 바르기까지 척척 해냈고, 막내의 울음을 단번에 그치게 한 뒤 뽀뽀까지 받아내 칭찬 세례를 받았다.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애교 섞인 말투로 대화를 시도하는 서장훈의 모습에 노규식 박사는 "여태까지 못 보던 말투"라며 서장훈의 변화된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원 후 두 사람은 아이들과 함께 애견 카페를 찾았다. 두 사람의 노력으로 개를 무서워하던 아이들이 조심스레 강아지를 만지고 안는 등 마음의 문을 열어 뿌듯함을 선사했다.황치열은 하원 후 두 자매와 열정적으로 놀아주며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아이들에게 신나는 추억을 선물했다. 집 근처 공원을 찾아 아이들과 물놀이를 했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가수가 꿈인 첫째를 위해 좋아하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격정의 댄스 타임을 가졌다. '열혈 청년' 황치열이 "하얗게 불태웠다"며 바닥에 드러누울 정도로 아이들을 위해 에너지를 쏟는 모습이 훈훈한 감동을 줬다.조금은 서툴지만, 진심으로 다가가는 연예인 삼촌들이 귀염뽀짝한 아이들과 만나서 변해가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그 어떤 예능 프로그램보다도 자연스러운 웃음과 재미, 공감과 힐링을 선사하는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9.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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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 '아이나라' 특별 등하원도우미 출격

강경준이 특별 등하원도우미로 출격한다.24일 방송되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정세진 아나운서, 육아박사 노규식과 함께 배우 서권순이 새롭게 코멘테이터로 출연해 김구라, 서장훈, 특별 등하원 도우미 강경준과 함께 생생한 육아 토크를 나눈다.지난해 배우 장신영과 결혼, 스타 배우 커플 탄생으로 큰 화제를 모은 강경준은 결혼과 동시에 아들이 된 정안에게 애틋한 부성애를 보이며 친구 같은 아빠로 다가서는 모습이 주목을 받았다.강경준은 아이 셋 등하원 도우미로 첫 출격한 소감을 얘기하며 육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 또한 아들 정안과의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준다.시어머니 전문 배우 서권순은 “이따위로 키울 거면 왜 애를 낳아서”라는 강한 멘트와 함께 자신을 소개해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방송을 예고한다. 극 중 캐릭터와 다르다며 자신의 온화한 면모를 강조했지만, 서장훈에게 “아기들이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하는가 하면, “말을 안 들으면 애가 안 예뻐요”, 김구라에게는 “저는 솔직히 애를 안 좋아해요”라는 등 틈틈이 돌직구를 던진다.특히 서장훈과 즉석에서 상황극을 하는 서권순을 지켜본 김구라가 “소름 끼치네요”라고 말할 정도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쥐락펴락한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8.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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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위례 위즈아일랜드 "7일 노규식 박사 초청 세미나 개최"

송파, 위례 지역의 영유아 교육기관 위즈아일랜드에서 두뇌교육 전문가인 노규식 박사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파위례 위즈아일랜드는 ㈜교원위즈의 감성놀이교육기관 위즈아일랜드의 직영원 중 한곳으로, 지난 9월 오픈했다. 오는 7일(목) 열리는 이번 세미나 역시 ‘놀이를 통한 기초학습능력을 키우는 법’이라는 주제아래 위례원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송파위례 위즈아일랜드 김정민 원장은 “젊은 부부의 비율이 높은 위례 신도시는 지역적 특성상 교육열이 높은 편”이라며, “영유아 자녀의 육아와 교육 세미나에 대한 학부모들의 기대가 상당하다”고 말했다. 한편 노규식 박사는 수차례 위즈아일랜드에서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영재발굴단’의 자문의사이면서 공부두뇌연구원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위즈아일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위즈 학부모들의 만족도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정기자 2017.12.0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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